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노 빅토르 도리안 (문단 편집) === [[데드 킹즈]] === 제르맹을 처단하고 일주일 뒤인 1794년 8월 3일, 제르맹을 처단하는 과정에서 엘리즈의 죽음으로 세상에 환멸감을 느낀채 일주일간 프랑스를 돌아다니며 --또-- 술에 의지하고 있던[* 오프닝 시점부터 술집에 들어가니 주인이 외상값 내라고할정도.] 아르노는 [[사드 후작]]의 편지를 받고 프랑시아드로 개명된 생드니에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사드 후작으로부터 4일 후에 이집트로 가는 뱃편을 대가로 3일안에 생드니 지역의 왕실묘지에 있는 [[루이 9세]]의 무덤에 숨겨져 있는,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및 자코팽 파의 정치가인 콩도르세가 숨긴 필사본을 찾는다는 제안을 받고 이에 응한다. 필사본을 찾기위해 [[생 드니 대성당]]에 잠입한 아르노는 루이 9세의 무덤을 발견하나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곧, 로즈 대장이라고 하는 도굴꾼의 우두머리가 등장함에 따라 몸을 숨긴다. 그리고 로즈 대장에게 불신을 사서 무덤에 갇힌 과격파 대원이 아르노를 보고 유령이라며 도망치자 이를 뒤쫓아갔고, 결국 부하는 도망치던 중에 낙사를 하고 만다. 아르노는 그의 시신에서 랜턴과 함께 그가 가지고 있었던, '생드니 수도원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둠 푸라이에라는 수도사가 무덤에서 훔친 유물목록[* 수도원 지키는 경비병들의 대화에 따르면 도굴꾼들의 뒤를 쫓았는데 실력이 좋아 국립기념비 관리위원회에 고용되었다고 한다(…).]'을 획득하고 수도원으로 잠입하여 도서관에 숨겨진 목록책을 찾아 필사본이 레옹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음을 알고 거기에 적혀진 장소를 찾아간다. 그러나 레옹이라는 사람은 현재 없었고 노부인인 마르고 부인으로부터 레옹이 풍차쪽에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 아르노는 그곳을 조사하다가 도굴꾼들이 프랑스 왕실무덤을 파헤치며 신전을 찾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신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한 도굴꾼이 왕관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쓰다가 다른 도굴꾼에게 빼앗기는 것을 본 감독관이 그런 하찮은 것에 피 흘리지 말라고 하며 신전으로 가는 문만 찾으면 돈 방석에 앉는다는 말을 한다.] 도굴현장을 살피던 아르노는 로즈 대장에게 잡힌, 레옹이라는 꼬마를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 나폴레옹도 목격한 후 그가 도굴꾼들을 알게된다. 이후 죽을 위기에 처한 레옹을 구출한 후 탈출하다 나폴레옹이 신전에 보관되어 있는 고대의 유물을 노리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러나 아르노는 이에 관심이 없었고 나폴레옹을 막아야된다는 레옹을 꾸짖으며 필사본을 받고 사드 후작을 만나러 초반에 들린 술집으로 간다. 술집에 도착한 아르노는 주인으로부터 누군가 자신을 찾는다는 말을 듣고 사드 후작으로 생각하는데 그의 눈앞에 엘리즈(?!)가 뛰는 모습이 보였고 급히 뒤쫓아 간다. 그러나 그녀는 그저 소매치기 할머니였고 실망과 좌절을 느끼는 그에게 술집에서 자신을 찾던 인물, 마르고 부인이 나타나 레옹을 찾아준 것에 고마워하며 자신의 과거를 짤막하게 말하면서 자신의 남편이 한 말,'가끔 사랑은 감옥과 같다'라 말하며 레옹이 아르노를 프랑스를 구할 구원자라 생각함을 알려준다. 이후 아르노는 무언가를 깨닫고는 레옹의 도움을 받으며 신전에 관한 조사에 나서고 로즈 대장과 도굴꾼이 신전의 문을 발견했으나 신전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신전으로 들어가려면 열쇠가 필요하고 잘못 끼거나 억지로 열려고 하면 함정이 작동되어 엄청난 양의 전기에 감전된다.] 나폴레옹이 숨긴 열쇠를 찾아내어 사원으로 들어갔으나 로즈대장이 이미 뒤를 따라와있었고 로즈대장이 쏜 총에 놀란 아르노는 그만 지하웅덩이에 빠지며 궁지에 몰린다. 그러다 레옹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아르노는 나폴레옹을 배신한[* 아르노를 웅덩이에 떨어뜨린 이후에 나폴레옹에 알려야 하지않냐는 부하의 말에 자신은 이제 사직한다고 그에게 전하라고 답한다.] 로즈대장을 처치하고 로즈대장이 나폴레옹의 제안을 받은 이후에 나폴레옹 휘하의 군인으로 위장한, 수상한 인물로부터 나폴레옹보다 더 큰 포상을 받는다며 유물을 '''[[이브]]'''[*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 막바지부터 간간히 언급되고 있는 이브의 DNA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불리는 여성에게 가져다 주라는 제안을 받은 것을 알게된다. 마침내 아르노는 악마의 얼굴로 조각해 만든 랜턴에 선악과를 넣어 만든 생드니의 유물을 찾게 된다. 이후 유물을 뺏기 위해 몰려오는 도굴꾼들을 상대로 유물에서 엄청난 힘이 발휘되는 것을 보고는[* 이 랜턴의 빛에 쐬이면 문자 그대로 '''공포로 미쳐서''' 죽어버린다.] 이것이 나폴레옹에게 가지 못하도록 하기로 한다. 무덤을 나온 아르노는 필사본을 사드 후작에게 전해주고, 프랑스에 계속 남기로 한다. 그리고 유물을 조사하고는 유물 안에 들어있는 [[선악과]]를 분리해서 이집트의 암살단 지부로 보낸다.[* 이 엔딩 영상에서 오프닝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아르노에게 어떤 복장과 의상을 착용시켰더라도 푸른색 기본 암살자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그리고 이집트 지부의 암살자에게 선악과를 건내주는 것을 보면 이 공적으로 암살단에 복귀했을지도 모른단 추측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